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광역시 시내버스/개편/2016년 (문단 편집) == 논란 == 노선 개편 과정에서 [[한정면허 버스]]와 [[인천광역시 시내버스/급행간선|급행간선버스]] 노선을 대학살하겠다는 카더라가 흘러나오며 논란이 되었다.[* 개편목록 중 한정면허 노선과 간선급행 노선의 대체용으로 보이는 노선변경이 대거 발견되었는데, 이 부분은 노선 재조정 안이 나오면서 어느 정도 희석되고 간선급행버스는 그대로 유지되면서 확인되었다. 하지만 [[http://field.incheon.go.kr/posts/2161/7149?rnum=3&curPage=1|전략별 노선조정 사례]] 페이지를 보면 일부 노선을 제외한 904, 904-1, 905, 907 등의 폐선 시도 흔적이 보임을 알 수 있다. 그러나 이 급행간선버스들은 인천 시내버스 이용객 랭킹 상위권 20위 이내에 드는 노선들이다.] 그리고 4월 들어 노선개편에 관한 공청회가 진행되며 개편목록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는데, 버스 동호인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'''개판''', '''개악''', '''야합''', '''[[악마의 편집|악마의 개편]]'''. 문제점은 이러하다. * '''노선을 신설할 줄을 모른다.''' 새로 개발된 지역이 있으면 원래 노선은 냅두고 그 지역을 위해 새 노선을 만들지 않고 꼭 기존 노선을 꺾고 틀거나 한다. 이는 택배근성의 원인이 된다. 또한 직선노선들은 만들면 이용객이 많은 편인데(예를 들면 2, 45, 62, 111-2, 900번대 등) 안 만든다. * '''순증차를 할 줄 모른다.''' 꼭 새 노선을 신설하거나, 노선을 바꾸거나 하면, 그 차에 차를 증차를 안 해주고 꼭 아무 잘못 없는 기존 노선에서 차를 빼간다. 이는 배차간격 증가의 원인이 된다. - 대표적인 사례가 [[인천 버스 552|552번]]이다. 원래 배차간격 11~12분의 준수한 노선이었으나 계속 차를 여기 빼주고 저기 빼줘서 --[[아낌없이 주는 나무|아낌없이 주는 버스]]-- 배차간격 60분의 --농어촌버스 수준의-- 노선이 되었다. 또한 분할된 523-1번의 경우도 노선 자체는 좋으나 순증차를 하지 않는 현상으로 인해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 좋은 노선을 활용하지 못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힌다. 이러한 문제점은 [[인천광역시 시내버스/개편/2020년|2020년, 2021년]]에도 반복되고 말았다. * '''무조건 2칸짜리 인천2호선, 배차간격 15분의 수인선 밖에 모른다.''' 아무 문제 없는 노선의 폐선, 노선 변경 등의 이유를 보면 꼭 인천2호선, 수인선 때문인 경우가 대다수이다. 그러나 1호선, 7호선, 인천1호선 연계는 드물다. 그리고 대체수단을 거의 없앴다. 이는 지하철의 [[지옥철]]화의 원인이 된다. * '''택배근성 해결이 전혀 되지 않고 심화된 노선개편[* 새로운 노선 신설은 거의 없고 천안마냥 기존 노선을 꺾고 틀은 노선들이 대다수이다. 이것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16번. 개편 이전에는 동춘동차고에서 출발해 동춘동구간을 적당히 도는 선에서 끝났으나 이 굴곡이 송도국제도시 투어를 하는 것으로 스케일이 커져버렸다. 이러면서 적당히 돌던 그 동춘동구간은 증발.]''' 주요 간선축 노선의 부재 및 척살. 실제로, 개편 이후 직선형이던 노선을 꺾고 틀거나 계단형으로 틀어진 노선들이 몇 개 있다.[* 대표적으로는, 21번의 터미널~만석동 구간, 72번의 동인천역~수봉공원 구간, 33번의 인천시청~남동구청 구간.] 그러나 시에서는 선형이 좋아졌다고 홍보한다.[* 다만 [[인천 버스 10|10번]], [[인천 버스 13|13번]], [[인천 버스 30|30번]] 등 어느 정도 직선화 된 노선이 있긴 하다. [[인천 버스 12|12번]]도 이번 개편으로 부평역~부개역 구간이 부평시장 로터리를 미경유 하는 것으로 아주 약간 직선화 되었다.] * '''주민의 의사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일방적이고 강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.''' 택배근성 노선 때문에 혼동 소지, 사고 위험이 있어 버스 회사도 기사들도 시민들도 모두 반대한다. 일부 지역/노선은 통근, 통학 등을 고려하지 않은 선형을 보여준다. 또한, 기사나 운수회사에서도 반대하는 경우가 많다. * '''원도심/기타 지역은 노선이 급감되었다.''' 이로 인해 결과론적으로는 원도심의 노선과 차량을 줄여 신규 개발지역에 넣어버린 셈이 되었다. 연수구(송도국제도시 제외), 중구(영종하늘도시/공항신도시 제외), 동구 등의 지역은 한번에 바로 다니는 노선이 없어졌다거나 정류장에 그 많던 버스들이 절반 가까이 눈에 띄게 줄어 있었다. 꼭 개편할 필요가 없거나 그 지역에선 소중한 버스를 없애고 새로 개발된 지역으로 보내버렸다. (그래서 이 부분은 위쪽에 나와있는 순증차를 하지 않는다는 문제와 연결시켜 생각할 수 있다.) * '''인천시 내에서 송도국제도시[* 송도국제도시에는 총 28개의 노선이 경유하며, 인천 버스노선은 청라와 같이 26개가 경유하나, [[인천 버스 35]]처럼 잠깐 훑고 지나가는 노선도 있으며, 거의 대부분이 주안역, 옥련ᆞ연수ᆞ동춘ᆞ동막역ᆞ서창ᆞ논현,신세계백화점(구월동)이나 서창1지구,서구나 청라로 가는 노선은 별로 없다. 그리고 대부분 노선, 즉 [[빗자루질(교통)|빗자루질]]을 하는 [[인천 버스 8]]을 제외한 대부분이 15분 이상의 배차 간격이라 불편하다.], 청라[* 노선이 많이 신설되고 일부 청라 미경유 노선들이 들어오는 등 노선 자체는 많이 늘어났지만(기존의 [[인천 버스 904|부평]][[인천 버스 904-1|역행]], [[인천 버스 2-1|계산택지행]], [[인천 버스 40|동인천역행]]에 몰려있던 노선에서 [[인천 버스 42|구월동행]], [[인천 버스 70|'''강화군'''행]], [[인천 버스 17-1|검단행]] 등이 많이 확충되었다. 벌써 청라에서만 인천시내 중 못가는 곳이 거의 없다!) 대체로 청라 - 부평구 쪽으로 많이 몰려있다는 것, 그리고 정작 청라 내부 굴곡이 개선되지 않은 채 청라 내부에서 청라국제도시역으로 가는 노선은 굴곡이 더 심해졌다.], 소래, 구월아시아드, 서창2지구[* 1지구는 오히려 노선 변경으로 혼란 및 피해만 보는 상태이다.(본격 굴러들어온 돌이 박힌 돌 빼내기)] 지역에 무리한 노선 과잉공급이 되어 있다.''' 다만 이렇게 노선이 많이 들어온 송도국제도시, 청라나 서창2지구의 경우도 노선 배차간격은 과거와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늘어난터라 노선이 많아도 불편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었다. * '''개편 후 승무사원의 휴식시간과 재정비시간 확보와 더불어 실질 운행시간 반영을 명목으로 배차간격이 늘어난 노선들이 많다.''' 더불어 무작정적인 차고지 시종착으로 인해 배차간격이 더 벌어지는 노선이 생기게 되었다. (63번, 523번, 65-1번, 16-1번, 24-1번, 306번, 307번 등등)개편 후 인천 간선급 노선의 평균 배차간격은 약 16.5~22.6분에 달한다. 이는 타 대도시 간선급 시내버스 평균 배차간격(서울 약 6.4~15.3분, 부산 약 15.2분, 대구 약 12.5~15.4분, 대전 약 14.7~17분, 광주 약 12.1~14.1분)보다 더 열악한 수준으로, 특/광역시 간선급 시내버스 가운데 인천보다 평균 배차간격이 나쁜 곳은 울산, 세종 뿐이다. 배차 간격이 큰 영종, 강화, 영흥 방면 노선들을 제외하면 여타 대도시들 평균 배차간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낮아지기는 하나 개편으로 인해 배차 간격이 더 벌어졌음을 체감하는 시민들이 부지기수다. 그러나 시에서는 평균 배차간격이 3분 줄었다고 홍보를 한다. * '''노선 변경에 따른 소요시간 예측치와 실제 변경 노선 운행에 따른 실측치가 큰 차이가 난 일부 노선이 존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.''' 일부 노선의 경우 심지어 30분 정도 차이가 나는 노선도 있다고 한다. 6월 15일 수정판에서 결국 최대 배차간격을 더 벌려잡는 것으로 가닥잡은 노선들이 존재한다. 9개 노선 가량이 연장 내지 변경되었다. 이후 7월까지의 수정판에서 일부 노선이 추가로 변경되었다. * '''홍보를 적극적으로 잘 한다고 하는데 아직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다.''' 이러다 부산, 대구 꼴이 진짜로 날 지도 모르겠다. 홍보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7월 초 서비스 예정이였던 사전 길찾기 서비스가 개통날인 7월 30일에 서비스를 시작하면서, 7월 30일 개편 때 대규모 혼잡 및 민원폭탄이 예상된다. 그리고 그것들은 모두 현실이 되었다. 밑에 결과 문단에 후술하였다. * '''폐선노선 대체수단도 제대로 된 것을 알려 주지 않고 대충 알려 주었다.''' 주요 경유지 위주로 대체노선을 안내하다 보니 폐선되는 노선과 대체 노선과의 주요 경유지 사이의 구간이 달라도 그것을 대체수단으로 안내를 해 주었으며 어떤 구간은 대체수단조차도 없는 곳이 있다. 오히려 나무위키에 있는 쪽이 더 정확하다 (....) * 2량 경전철 인천 2호선, 15분의 긴 배차간격의 수인선 등의 지하철에 간선축을 맡기겠다는 무리한 의지의 학살, 지하철 중복노선 무리한 학살 → 수요분산이 전혀 안 되어 이용객이 전철로 전부 몰려 전철마다 헬게이트가 열릴 가능성이 높아진다. 전철역 사이 중간 정류장에서는 타고 다닐 게 없어진다. 다만, 휴가철 등등의 이유에도 불구하고 인천 2호선 이용객 과밀로 인한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다. * 전철연계를 해야 한다면 1호선, 인천 1호선, 공항철도, 7호선 등 기존 노선과의 연계는 하나도 신경쓰지 않고, 오로지 인천 2호선, 수인선과의 연계만 무리하게 신경썼다. * 다름아닌 인천 2호선 개통 당일에 바로 노선을 개편하려고 하니 허점들이 엄청 많이 드러났다. 정류장으로 BIS상에 등록해놓고 정류장 표지판도 해놓지 않은 경우가 다반사였고, BMS시스템 중 몇 기기는 노후기기로 교체한다며 다 볼 수 없게 되었다.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정류장도 원래 지나가는 모든 노선이 경유한다더니 현재 [[인천 버스 35]]와 [[인천 버스 6-2]]만 정차하며, 네이버 지도에서는 정류장 자체가 나오지 않는다. 기타 결과 문단에 후술. * 인천시 공무원과 버스회사 사장들이 일본에 가서 버스 노선 체계를 배우러 간답시고 인천시민의 혈세로 온천욕을 하고, 관광지를 방문하는 등 외유를 해 논란이 되었다. [[http://www.kihoilbo.co.kr/?mod=news&act=articleView&idxno=662243|#]] * 이번 개편을 한 인천시 버스개편 주도한 버스정책과장이 '''인천의 꿈 실현상'''을 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. 수상사유는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에 맞춰 42년 만에 시행한 인천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통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효율화 등 대중교통 이용시민의 편익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선정됐다고 한다.--인천의 꿈=시민들 교통 불편하게 만들기?--[* 하지만 오히려 불편만 가중됐을 뿐, 인천 버스를 이용하는 시민 대부분은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. 인천의 꿈 실현상은 차라리 인천 2호선 개통을 담당한 사람이 받아야 했을 것이다.] [[http://www.incheonilbo.com/?mod=news&act=articleView&idxno=733816|#]] * 일부 노선의 경우 배차간격이 평균적인 수치만을 나타내는 것인지 배차간격 표기가 비현실적이다. [[인천 버스 597|597번]]을 예로 들어보자. 인천시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나오는 배차간격은 37~58분이다. 그러나 실제 시간표는 40~60분 배차이다. [[인천 버스 700-1|700-1번]]은 시에서는 36~43분이라는데, 실제 배차간격이 20~'''__80__'''분으로 차이가 매우 심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